삿포로: 편의점, 라면거리, 메가 돈키호테 231205-3
굶주린 투어를 마치고 삿포로로 돌아왔다. 도착시간은 약 오후 7~8시 쯤이었던 듯. [편의점] 우선 주린 배를 채우러 편의점으로 직행. 주먹밥과 간식을 샀다. 이 날 사 먹은 주먹밥이 진짜 진짜 맛있었다. 시장이 반찬이었던 것이 아니라 이 제품 자체가 엄청나게 맛있었다. 번역기에 돌리면 <닭고기와 완두콩의 톳밥>이라고 뜬다. 여튼 진짜 대존맛이었고, 또 먹고 싶음. 디저트로 푸딩을 여러 개 집었다. 구매한 푸딩 3개 모두 맛있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