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로 태어나기 vs 여자로 태어나기 in 결혼
요즘 결혼에 대한 고민과 걱정이 깊다. 그러다 보니 내 현 상황에 대해 고찰하게 되고, <내가 남자였다면> 따위의 의미 없는 가정을 하게 된다. 이제 성별만으로 사회적 한계가 명확히 선그어지진 않는다만, 남자와 여자에게는 엄연히 차이가 있고 그로 인한 장단점이 존재한다. 특히 결혼에서는. 요새 남여 갈등이 심하니 좀 예민한 주제긴 하지만.. 여튼. 다시 돌아와서, 이런 생각을 하게 된다는 것은 내가 여자로서의 현재에 불만족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