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의 픽, 해태 [구운감자 매쉬드포테이토맛] 리뷰

마트에서 <구운감자 매쉬드포테이토맛>을 발견했다. 컨셉에 대하여 뭉쳐서 구워지면 더 이상 mashed의 속성을 가지지 않게 된 거 아닌가? 뭔가 개념이 이상하다. 그리고 AI가 한 제품개발이라니.. 호기심과 의문에 이끌려 이 과자를 구매했다. 결과적으로 해태제과의 1승. 벌크 종이포장 안에 낱개 종이포장이 그대로 들어있어서 당황했다. 5란성 마트료시카도 아니고.. ㅋㅋㅋㅋㅋ 이중으로 종이포장을 낭비한다니 신박하고 어이없었다. 형태와 맛 과자의 형태는 오리지널 구운감자랑 똑같이 생겼다. 색이 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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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예스 신상 [예쓰의 케이크가게], [오예스 피스타치오] 리뷰

오예스의 신상인 <예쓰의 케이크가게>, <오예스 피스타치오>를 받아서 먹어보았다. 우선 [오예스 피스타치오]. 오예스 피스타치오 오예스 피스타치오는 겉은 일반 오예스와 동일하지만, 내부의 빵과 필링이 피스타치오를 연상시키는 연두색이다. 실물 과자는 이토록 예쁜 연두색인데 왜 포장지 색을 솔잎이나 이끼나 물때를 연상시키는 탁한 청록색으로 했는지 아쉽다. 한 입 베어물면 피스타치오맛 제품 특유의 향이 느껴진다. 하지만 겉부분에 코팅된 초코의 면적이 워낙 넓고 향 또한 강하다 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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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라운 버터와플] vs [버터앤쉘터 버터와플] 비교 리뷰

과자를 끊어야 하는데... 직장인의 숙명으로 어쩔 수 없이 많이 먹게 된다 ㅜㅜ   최근에는 버터와플류에 꽂혀서 크라운 버터와플, 버터앤쉘터 버터와플 두 과자들을 많이 먹었다.  이에 두 과자의 차이점을 비교해 보고자 한다.   참고로 버터앤쉘터 버터와플이 워낙 맛있어서 버터앤쉘터 브랜드에 대한 기대치가 높아졌었다.  그래서 버터앤쉘터의 갈레트쿠키랑 버터쿠키도 사 먹어 봤는데, 둘 다 밀가루 맛이 많이 나서 노맛이었음.   버터앤쉘터 제품은 버터와플만 이용하는 걸로.. 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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