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블로그, 티스토리, 워드프레스, 브런치, blogger 등 고민해 본 후기

네이버블로그, 티스토리, 워드프레스, 브런치, 블로거 등 블로깅 플랫폼이 시중에 많다. 작년에 글을 재밌게 쓰는 것 같으니 한번 이런 플랫폼에 글을 올려보라는 권유를 받은 적이 있었다. 그래서 당시 블로그를 하나 열었었는데, 유지가 잘 안 되었다. 최근 그게 생각났고, 나도 다시금 퍼스널 블로그를 운영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고, 이왕 할 거면 장기적으로 운영할 수 있는 플랫폼에서 잘 시작해보자는 생각이 들었다. 그래서 여러 선택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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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리사 시험] 후일담 – 2차 시험 검토위원 참여기

변리사 시험 합격 후 이듬해 2차 출제 검토위원에 갔다왔었다. 내가 검토한 것은 선택과목인 데이터구조론 과목이다. 내 데구 합격점수는 69.6점이었다. 보통 각 과목의 득점 순으로 2명을 검토위원에 부른다. 그 해 데이터구조론 통계를 보면 70점대 0명, 80점대 2명이었기 때문에 난 명백히 3등이었는데, 80점대 두 명이 모종의 이유로 불참한 덕분(?)에 갈 기회를 얻었다. 가자마자 핸드폰 등 통신기기를 반납하는 등의 절차를 거친 후 검토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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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리사 시험] 문과가 변리사시험에 도전한다면 – 1차 시험과 자연과학

너무 까마득한 예전이라 <수기> 보단 <썰> 혹은 <경험담>에 가까운 글이다만,, 일단 시험과 관련한 일부 생각이나 경험을 조금씩 써 보려 한다. 공부 자체에 도움이 될 공부방법론적인 내용은 아니다. 문과와 변리사 나는 문과고, 2014년 진입해 3년 반 공부해서 2017년에 합격했다(기득합). 변리사는 산업재산권에 관한 자격증이고, 특허가 메인이기 때문에 일반적으로 이과계열 전공자들이 많이 준비하는 시험이지만, 의외로 이 시험에 진입하고 합격하는 문과생이 꽤 있다.   시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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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로 태어나기 vs 여자로 태어나기 in 결혼

요즘 결혼에 대한 고민과 걱정이 깊다. 그러다 보니 내 현 상황에 대해 고찰하게 되고, <내가 남자였다면> 따위의 의미 없는 가정을 하게 된다. 이제 성별만으로 사회적 한계가 명확히 선그어지진 않는다만, 남자와 여자에게는 엄연히 차이가 있고 그로 인한 장단점이 존재한다. 특히 결혼에서는. 요새 남여 갈등이 심하니 좀 예민한 주제긴 하지만.. 여튼. 다시 돌아와서, 이런 생각을 하게 된다는 것은 내가 여자로서의 현재에 불만족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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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10~12월 [다이어트 계획] 다시 세우기

다이어트. 그것은 나의 일생의 과제다. 2020년에 갑상선을 반 떼어낸 이후 체지방이 확 늘고 기초대사량이 줄었는데, 정말 감량이 잘 안 된다 ㅜㅜ 여튼.. 이제 다이어트 계획을 다시 세워볼까 한다. 시작은 다음주부터! [현 상태] 조금씩 빠지다가 최근 다시 상승세를 보임. 빠진 건 일부러 감량하려던 것은 아니었는데..ㅋㅋ [목표] 2024년까지. 체지방 3kg 감량, 체지방률을 20대 초반으로 만들자. 골격근량은 유지 목표. [계획 - 운동] 주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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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드프레스 설정

어제 블로그 대이동을 위해 Lightsail 아이디 비번 찾고 Blogger에 썼던 글 중에 너무 아무말대잔치 아닌 것만 워드프레스에 복붙하고 무료 Theme 몇 개 살펴본 후 OceanWP를 선택해서 적용시켰다가 Sydney 로 다시 변경했다. 워드프레스가 확장성 좋고 잘만 하면 말 그대로 <나만의 블로그>를 만들 수 있어서 좋은데,그 확장성을 잘 이용하기까지 번거로운 과정들이 좀 많아서 문제다. 지금 현재 블로그는 이 상태... 오른쪽 Widget의 Categories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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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 대 이동

[민족대이동] blogger 로 열었다가 wp로 이동했다가 다시 blogger 쓰다가 또 다시 wp로... 편함과 미래의 확장가능성 사이에서 계속 고민하게 된다. 여튼 지금 다시 선택한 wp는 장기적으로 기록을 잘 해 두고 활용성을 높이기 위한 선택이다. 익숙해져야 할 것은 많지만.. 잘 써 봐야지 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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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라운 버터와플] vs [버터앤쉘터 버터와플] 비교 리뷰

과자를 끊어야 하는데... 직장인의 숙명으로 어쩔 수 없이 많이 먹게 된다 ㅜㅜ   최근에는 버터와플류에 꽂혀서 크라운 버터와플, 버터앤쉘터 버터와플 두 과자들을 많이 먹었다.  이에 두 과자의 차이점을 비교해 보고자 한다.   참고로 버터앤쉘터 버터와플이 워낙 맛있어서 버터앤쉘터 브랜드에 대한 기대치가 높아졌었다.  그래서 버터앤쉘터의 갈레트쿠키랑 버터쿠키도 사 먹어 봤는데, 둘 다 밀가루 맛이 많이 나서 노맛이었음.   버터앤쉘터 제품은 버터와플만 이용하는 걸로.. 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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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리사 시험] 귀?신 에게 가위 눌려본 후기

<가위> 자다가 귀신에게 괴롭힘을 당하는 현상을 일컫는 용어이다. 난 신도 귀신도 믿지 않는다.   그리고 살면서 가위 현상을 겪어본 적 없다.   아니, 없었다. 2016년 전까진..ㅋ 내 처음이자 마지막 가위 경험을 써 보려 한다. ... .. . 때는 2016년 무더운 여름, 5~6월쯤 되는 날. 고시촌 대학동의 나는 변시 준비에 한창이었다. 당시 동차(1차 합격 후 첫 2차) 시험을 준비 중이었는데, 처음 준비하는 2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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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TP의 MBTI 검사 해 본 후기 (2)

앞서 설명했듯 나는 MBTI 검사하면 ISTP가 나온다.    딴 얘기지만.. TP 호칭방식이 좀 이상한 것 같다.  ISTP는 잇팁, ISTJ는 잇티제, ISFP는 잇프피 , ISFJ는 잇프제.  TP도 "팁"이 아닌 "티피"로 호칭방식을 통일해야 하는게 아닌가 싶다.   [내 최근 검사결과] 나는 보통 I/E, T/F, P/J 는 엄청 치우치게, N/S 는 비등하게 나온다.  이번에 올린 테스트는 I가 낮네 ㅎㅎ  나는 극 현실주의자인 동시에 상상력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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