벨리푸드: 베를리너 바질토마토 크림치즈 도넛 리뷰

편의점에서 신기한 음식이 보여서 구매했다. 스벅 바토크가 생각나는 도넛.. 그 이름은 <베를리너 바질토마토 크림치즈 도넛> 베를리너 바질토마토 크림치즈 도넛 베를리너 바질토마토 크림치즈 도넛은 3,100원이다. 저렴한 가격은 아니지만, 앞서 먹은 라라스윗 빵 가격(3,900원)에 비해 상대적으로 가성비가 좋다고 느껴진다. <베를리너 도넛>이 뭘까 궁금해서 찾아봤는데, 그냥 튀긴다음에 안에 필링을 넣고 설탕가루를 뿌린 도넛이라고 한다. 즉, 흔히 볼 수 있는 편의점 매일우유 도넛 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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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벅 2024 연말 프리퀀시 보나키아 T 램프 구매

스타벅스에서 2024년 기념으로 제공하는 보나키아 T 램프가 마음에 들어서 뒤늦게 프리퀀시를 모으기 시작했다. 램프 인기가 꽤 많았기 때문에, 최대한 빠른 시간에 모으기 위해 <에스프레소 신공>을 적극 활용했다. 에스프레소 마끼아또 3700원 + 디카페인 옵션 300원으로 해서 4000원*3잔을 사면 딱 야식 식대 12000원이 채워진다! 뭔가 딱 떨어지는 액수가 나와서 뿌듯하다. 큰 의미는 없지만..ㅋㅋ 여튼. 아래는 내가 산 음료들 사진: 여튼. 그렇게 집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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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지산 가와구치코: 자전거 렌탈 (Puu-san), 지갑 분실 241111-1

이 날은 자전거를 타고 가와구치코 근처를 돌아다니면서 출사를 가는 것에 full 로 할애하는 날이다. 3일차 계획 이건 ^계획^인데.. <자유도>로 점철되어 있다. 계획이라기보단 그냥 하고 싶은 것들의 리스트업이라고 부르는 것이 맞겠다.ㅋㅋ 여튼.. 토요코인 호텔에서 조식을 먹고, 자전거 렌탈을 하러 나왔다. [조식과.. 가와구치코에 공양하고 온 내 <지갑>] [자전거 최적화 옷차림] [아침 날씨가 추워서 핫팩을 챙겼다] [셔틀 탑승] Rental Cycle Puu-san 우선 전기자전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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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지산 가와구치코 맛집: 오뎅바 나베짱 방문 후기 241110-6

가와구치코의 첫 끼. 오뎅바 <나베짱>에서 저녁을 먹었다. 사실 원래는 이 날 호우토우를 먹을 예정이었는데, 바오바오를 버스에 놓고 내리는 멍청한 짓을 하는 바람에 -_- 원래 가려던 유명한 호우토우 식당은 동선이 맞지 않아서 가지 못하게 되었다. 숙소 근방의 다른 평점 좋은 호우토우 식당은 만원이었다. 원래 가려던 식당인 <호우토우 코사쿠>: https://maps.app.goo.gl/8SwUUa479x32jCN77 여튼 구글 지도를 뒤지는 중 거리도 가성비도 평점도 좋으면서 일식을 파는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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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지산 가와구치코: 토요코인 (Toyoko inn) 호텔, 조식, 셔틀 리뷰 241110-5

내가 가와구치코에서 묵었던 숙소는 Toyoko inn 이라는 호텔이다. 토요코인은 체인점이라 퀄리티가 어느 정도는 보장되어 있을 것이고 가성비도 좋아서 여기를 선택했다. Toyoko inn 호텔 - Toyoko Inn Fuji Kawaguchiko Ohashi 토요코 인은 가와구치코 역에서 도보로 20분정도 걸리는 거리에 위치한다. Toyoko Inn Fuji Kawaguchiko Ohashi (東横INN富士河口湖大橋) : https://maps.app.goo.gl/RHEwJkBDsJ5xriDeA 나는 11월 10일(일) ~12일(화) 2박에 15만원 조금 안 되는 가격으로 예매했다. Toyoko inn 호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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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지산 가와구치코: 신주쿠에서 가와구치코, 바보바보의 바오바오 분실.. 241110-4

소프트 아이스크림 오픈런 없이도 바오바오 락매트 구매에 무사히 성공하고,, 성공의 기쁨을 소프트콘 아이스크림을 사 먹으며 자축했다. 소프트콘은 신주쿠역 1층의 카레집에서 팔고 있었다. 근처 다른 식당은 한산한 데에 비해 유독 이 집만 기다리는 줄이 길었다. 카레 맛도 궁금했지만, 안타깝게도 시간상 카레는 먹을 수 없었다. 소프트콘은 그린티/밀크 반갈죽 맛으로 사 먹었는데, 달달하고 그린티 향도 진하고 맛있었다. 신주쿠 고속터미널 신주쿠 고속터미널은 고속터미널 건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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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 바오바오 락 매트 Rock Matte 구매 후기 (신주쿠 다카시마야 백화점) 241110-3

일본의 특산품이라고 하면 셀린느, 디올, 바오바오, 꼼데가르송 등이 있는데, 나는 이번 여행에서 이 중 바오바오 가방을 꼭 사고 싶었다. 바오바오는 중국 리셀러들이 많아서 오픈런을 하지 않으면 구매하기 어렵다고 한다. 그런데 나는 이날 더 중요한 <오리가미 하우스> 방문 일정을 우선 수행해야 했고, 내가 원하는 기종인 <락 매트 Rock Matte>는 흔한 기종이 아니라 백화점에서 재고를 구비하고 있을지도 미지수였다. 특히나 이 날은 주말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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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 오리가미 하우스 방문 241110-2

우에노공원과 동경대를 경유해서 11시 방문으로 예약해 두었던 오리가미 하우스에 도착했다. 사실 근처에 있는 오리가미 회관도 방문하고 싶었으나, 이날은 하필 일요일이었고 오리가미 회관은 일요일은 열지 않기 때문에 방문이 불가능했다. 오리가미 하우스(Origami House) 구글: https://maps.app.goo.gl/RVvd755PinsRgDYj7홈페이지: https://www.origamihouse.jp 오리가미 회관 (Origami Museum): https://maps.app.goo.gl/WgvWhjUV1Q9dGQv77 나는 똥손이라 종이접기를 잘 못 하지만.. 종이접기를 보는 것은 좋아하기 때문에 일본에서 이 곳은 꼭 와 보고 싶었다. 그래서 일정이 살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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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 우에노 공원, 고조텐 신사, 시노바즈노이케 변천당, 동경대 구경 241110-1

2일차 계획 도쿄에서의 첫 아침이 밝았다. 3박4일 일본여행 중 2일차 계획은 다음과 같다. 다시 보니 어떤 면에선 잘 짠 계획이고 어떤 면에선 말도 안 되는 계획이네..ㅋㅋ 여튼, 이 날의 가장 중요한 포인트는 (1) 오리가미하우스 방문, (2) 가와구치코로 이동이다. 특히 오리가미하우스는 오전 11시에 도착하는걸로 예약을 해 두었기 때문에, 그 시간에 맞추어 나머지 구경을 잘 하려면 아침 일찍 나서야 했다. Hotel Comfac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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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12월 일상 기록: 따뜻한 라떼 얼죽아의 <신념> 을 깨고, 요즘엔 따뜻한 라떼를 마신다. 카페라떼는 원래도 간간히 HOT으로 먹던 항목이다. 사실 음료의 맛 자체만 놓고 본다면, 라떼는 ICE 보다는 HOT으로 먹는 것이 낫다. 예전에, 어렸을 때 먹던 <고소한 우유>의 기억을 찾아 여러 브랜드의 우유들을 탐방하던 사람의 일지를 읽은 적이 있었다. 너무 오래 전이고 어디서 봤는지는 잘 기억이 안 나지만,, 여튼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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