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노트북을 기다리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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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노트북은 13인치 엘지 그램 2017..

산지 8년이나 되었으니, 정말 오래오래 쓴 셈이다.

여튼, 노트북이 낡기도 했고, 집에 공간이 부족해 키보드 없이 본체만 쓰다 보니 더 불편하게 느껴졌다.

이에 남편이 새 노트북을 사줬다!! 많이 이른 생일 선물로..ㅋㅋㅋㅋㅋ

노트북을 사기로 마음먹은 뒤로 인터넷을 뒤지고 뒤져서 각종 회사와 브랜드의 제품을 비교해 봤고, 결국 갤럭시 북5 프로 360, NT960QHA-KD72G으로 선택했다.

구매는 동생의 갤럭시캠퍼스 챈스를 썼는데, 10% 정도 할인이 들어간 제품이라 물량을 많이 두지 않았는지 12월 4일 결제한 노트북을 받을 수 있는 가장 빠른 날이 12월 20일이란다 -_-

인고의 시간 ㅠㅠ

덕분에 같이 구매한 파우치, 키스킨, 액정필름만 덩그러니 먼저 도착해 있는 신세가 되었다.

여튼 이제 손가락 빨며 노트북만 오매불망 기다려 본다.

Sun [WP]

상대적이며 주관적인 뇌피셜 백과사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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